사진=김지혜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가수 겸 인플루언서 김지혜가 과거를 회상했다.

18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말라말라 시절 사진을 보고 있는데 하나도 안부럽다 뭐. 이때보다 10킬로는 더 쪘지만 지금이 백배 천배 햄보카다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암튼 건강하게 저는 자알 돌아왔습니다!! 미스찌 컴백! 요란하게.. 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다. 극세사 몸매가 돋보인다. 다만 김지혜는 체중은 증가했지만 행복은 더 커졌다며 임신의 기쁨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2007년 걸그룹 캣츠로 데뷔했으며 현재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남편 최성욱은 지난 2005년 에이스라는 예명과 함께 그룹 파란으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결혼했고, 이후 6년의 긴 시간 동안 난임을 겪다 최근 시험관에 성공,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