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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 손석구♥김혜자 부부가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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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 손석구♥김혜자 부부가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천국보다 아름다운' 류덕환, 손석구♥김혜자 부부가 잃어버린 아들이었다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한지민이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손석구를 의심하고 갈등을 빚었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10회에서는 고낙준(손석구 분)이 솜이(한지민)에게 은호가 이해숙(김혜자)과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솜이는 과거 기억을 떠올리고 혼란스러워했다. 솜이는 "그 은호라는 아이 아무래도 제 아이인 것 같아요"라며 털어놨고, 고낙준은 "누가 그래. 어디서 들은 거냐고"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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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는 "판 거야? 그 짐승 같은 놈한테? 은호, 우리 은호 왜"라며 다그쳤고, 고낙준은 "우리 은호라니"라며 당황했다. 솜이는 "어디 있어. 우리 은호 어디 있냐고"라며 분노했고, 고낙준은 "뭐야? 기억이 돌아온 거야? 기억이 돌아왔냐고. 대답을 해봐. 기억이 돌아왔는데 왜 네 입에서 은호 이야기가 나오냐고. 우리 은호라니. 너 도대체 뭐야"라며 의아해했다.

더 나아가 솜이는 고낙준이 자신을 물에 빠트려 죽이려고 했던 일을 기억했고, "물어볼 게 있어요. 당신이 알고 싶어 하던 다른 기억도 떠올랐으니까. 생각해 보니까 낙준 씨는 항상 내가 사라진 기억을 찾는 데 호의적이었어요. 그때는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낙준 씨는 확인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렇죠.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낙준 씨는 내가 누군지 알고 있는 거죠. 말해줘요"라며 추궁했다.

고낙준은 "네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해숙이한테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며 경고했고, 솜이는 "이럴 거 뭐 하러 그 지하철에서 날 잡은 거예요? 그땐 행복했었는데. 아무 기억도 없었을 때. 여기 낙준 씨랑 나란히 앉아있었을 때. 차라리 다 잊어버리고 싶어요, 다시"라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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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솜이는 고낙준과 손을 잡고 걷던 기억과 아이가 아빠 이름이 고낙준이라고 말한 기억을 되찾았다. 솜이는 "당신과 나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지만. 내가 뭘 했다고 지옥행 열차에 타야 했었는지 억울했었는데 이제 다 알겠어요. 아마 싫증 났었겠죠. 그래서 원래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겠죠. 내가 방해가 돼서 버리려고 했었나요? 내가 질척거려서 죽이려고 했었던 거예요? 뭐라고 대답 좀 해봐요, 제발"이라며 눈물 흘렸다.

그러나 고낙준은 "우리 은호는 나랑 해숙이 아들이라고"라며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목사(류덕환)가 이해숙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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