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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통 빚 2천 남은 고윤정, 복권 2등 3천 당첨에 입틀막 (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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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유경상 기자]

고윤정이 복권 2등 당첨을 알고 입을 틀어막으며 좋아했다.

5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2회(마지막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오이영(고윤정 분)은 구도원(정준원 분)에게 빚이 1900만 원 남았다고 말했다.


오이영은 구도원의 이사준비를 도우며 병원을 그만둘 것처럼 말하다가 “빚 다 갚을 때까지는 다닐 테니까 걱정 마라. 이제 거의 다 갚았다. 1900만 원 남았다”고 자랑했다. 구도원은 “많이 갚았네”라고 칭찬했고 오이영은 “다시는 마통 쓰나 봐라”며 다시는 마이너스 통장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이영은 구도원이 전 연인에게 받은 쪽지를 보고 혀 짧은 소리로 쪽지를 읽었다. 오이영이 “공부하느라 힘들지 오빠? 나는 오빠 보고 싶은 것 참느라 힘든데”라며 쪽지를 읽자 구도원이 말리다가 함께 침대 위로 쓰러졌다.

그 모습을 마침 귀가한 오이영의 언니와 구도원의 형이 목격했지만 두 사람은 연애 의심조차 하지 않고 “둘이 뭐해? 이제 치고받고 싸우냐”고 한심해 했다. 오이영은 “싸운 거 아니다. 내가 도와준 거”라고 해명했다.

뒤이어 오이영은 서랍에 있던 로또가 당첨됐는지 확인하다가 이전에 사 둔 용지를 하나 더 발견했다. 오이영은 “이건 또 언제 산 거야?”라며 확인 후 2등으로 약 3200만원이 당첨된 사실을 알고 입을 틀어막으며 환호했다.

이후 마이너스 통장 기한을 연장할 것인지 전화가 걸려오자 오이영은 “상환할게요. 연장 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콧노래를 불렀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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