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할머니 출연자에 친손자 같은 애교…"옆에서 잠들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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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이준이 할머니 출연자에게 진짜 손자 같은 애교를 부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할머니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할리갈리 게임에서 진 딘딘, 문세윤, 이준은 야외 취침 벌칙을 받게 됐다. 같은 팀 할머니들이 잠자리에 들기 위해 목욕을 하는 동안 세 사람은 방에 드러누워 "잠깐 누워라도 볼까? 할머니 집 와서 누가 텐트에서 자냐"고 투덜거렸다. 할머니가 씻고 방에 돌아오자 "방 안 춥나, 밖에는 덮을 거 있냐"며 세 사람을 걱정했다.
이준은 할머니 곁에 누워 "저 진짜 여기서 잠들면 안 되냐, 할머니가 머리 쓰다듬어주면 바로 잠들게요, 제작진도 뭐라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할머니는 이준을 귀여워하며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문세윤은 "너 잠들면 내가 찬물 뿌려서 깨울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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