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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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5/18/2025051813571059900_l.jpg)

![안젤리나 졸리, "14년만에 칸 국제영화제 참석" 우아한 여신 미모[해외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y/2025/05/18/2025051813571059900_l.jpg)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14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에딩턴’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졸리는 캐시미어와 실크로 제작되고 스팽글로 장식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맞춤 제작 룩을 선택했다. 또한 거대한 배 모양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어울리는 귀걸이를 매치했다.
그는 올해 트로페 쇼파드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칸을 찾았다.
졸리가 칸 영화제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것은 2011년으로, 당시 남자친구였던 브래드 피트(61)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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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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