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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美 하버드 강연까지…유산 아픔 극복→셰프계의 제니 등극(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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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이 진정한 월드클래스로 거듭났다.

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서는 정지선의 월드 클래스 셰프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정지선은 최근 미국에 다녀온 소식을 전했다. "미국에 한 음식점 브랜드와 함께 컬래버를 진행했다. 총 5일간 팝업을 진행해서 500명씩 총 2500인분을 직원들과 만들었다"고. 박명수는 "진짜 스타 셰프다"라며 감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하버드 초청으로 강연도 했다는 정지선은 "비즈니스 전공 학생들에게 요리 철학, 리더십 같은 걸 강의하고 왔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셰프계의 제니라는 별명 어떠냐"고 별명을 지어줬다. 하지만 정지선은 "괜찮다. 그러지 마라"며 부담스러워하고 단칼에 거부했다.

한편 정지선은 지난해 5월 둘째를 임신했으나 임신 9주 차에 유산했다. 앞서 '사당귀'에서 정지선은 "매장 오픈 시기와 겹쳐서 해외에 나가 공부하고 기구도 사오고 그랬다. '내가 건강하니까 당연히 얘도 건강할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9주차에 (유산을 했다). 랑, 아들, 시댁, 친정 등 주변에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죄송함이 컸다"며 본인이 저지른 가장 큰 잘못으로 유산을 꼽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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