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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출산 중 전치태반으로 1400ml 출혈…"43세 노산" (우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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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출산 중 전치태반으로 1400ml 출혈…"43세 노산" (우아기)기사 이미지
'이규혁♥' 손담비, 출산 중 전치태반으로 1400ml 출혈…"43세 노산" (우아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과정을 공개, 출혈이 심한 상황이 공개돼 걱정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TV 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순풍 듀오’ 박수홍 양세형이 출산을 하루 앞둔 손담비 이규혁 부부와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출산 전,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전치태반 진단을 받았다. 전치태반은 태반이 아기가 나오는 길인 산도를 막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제왕절개로 출산해야만 한다.

손담비의 주치의는 “전치태반이 부담스러운 수술이기는 하다. 과다 출혈이 예상돼 수혈동의서도 먼저 받는다. 조선시대에 임신했다면 산모와 아이 모두 사망했을 거다”라며 전치태반의 위험성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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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출산 전 양세형, 박수홍에게 "43세에 애를 낳는 거다 보니까 노산이지 않냐. 완전 전치태반이라 그게 좀 힘든 케이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가정사부터 올라가면 엄마가 아버지랑 사이가 너무 안 좋으셔서 저를 임신했을 때 불행하셨다고 한다"라며 "(그래서) 결혼에 대해서도 물음표였고 아이는 더 싫었고, 근데 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결혼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남편 이규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기는 다른 문제인데 이 오빠 닮은 아기를 낳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더라"라며 "결혼하고 임신한 과정이 제 인생에서 가장 안정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문의는 "전치태반이 38주까지 버틴 건 진짜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출산 당일 주치의는 "들어가는 순간 전치태반 자궁이었다"라며 "(손담비 씨가)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났다. 1400ml"라고 말해 걱정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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