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뽈룬티어' 촬영 중 이영표 전여친 지인 등장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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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뽈룬티어'에서 서울·경인 연합과의 풋살 전국 제패를 위한 마지막 승부가 펼쳐지며, 예상치 못한 폭로로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지난 해 패배의 아픔을 되새기며 리벤지 매치를 펼치는 김포 Zest와, 풋살 프로 리그 TOP3에 빛나는 은평FS와 대결했다. 특히 이영표와 현영민의 모교인 건국대학교 축구부는 선수들을 도발하고, 서울 최강 LIFE FC는 참교육을 보여주겠다고 기싸움을 벌였다. 또한 서울시청 아마조네스 여자 축구단과 여자 축구 레전드 전가을의 맞대결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송은 그러나 이영표의 과거 연애사가 공개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이찬원은 촬영 중 벌어진 상황에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는 거냐"라며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폭로는 이영표의 전 여자친구 지인의 입에서 나왔는데, 그는 "2002년 다녔던 공부방의 선생님이 월드컵이 끝난 후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그분이 바로 이영표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대세는 '슈퍼 스타' 제니 빙의하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제니의 'like JENNIE' 음악에 맞춰 치명적인 댄스를 선보인 정대세는 급기야 트월킹으로 아찔한 춤사위를 펼쳤다. 이 모습에 식겁한 이영표는 "대세야, 여기 공영방송이야!"라며 만류했다.
박성준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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