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전소연, 그룹 떠나보냈다…'마의 7년' 재계약→장례식장 콘셉트 제안('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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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전소연이 독특한 아이디어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7회에서는 아이들이 완전체로 출격했다.
헤어망을 착용한 전소연은 “몇 달 동안 가발을 계속 쓰고 다녔다. 숏컷 헤어를 공개하기 전이었다”고 했다.
전소연의 차에 올라탄 멤버들. 매니저들은 “1인 1매니저 시스템이지만, 스케줄장으로 이동할 때는 편의성을 위해 한 차에 모여 타고 갈 때도 있다”라 설명했다.
특이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음감회 현장에 대해, 매니저는 “장례식장 분위기를 내려고 했다. 재계약을 하며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로 리브랜딩을 했고, ‘G’를 떠나보내는 콘셉트다”라 설명했다.
전소연은 “저희도 데뷔 전에는 그룹명에 ‘여자(G)’가 붙는다는 것을 몰랐다. 기사로 확인했다. 원래 ’아이들‘로 데뷔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미연은 “저희의 이름을 찾은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례식장 콘셉트의 음감회는 전소연의 아이디어였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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