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또 은퇴 각오한 변신…파격 비주얼에 류승룡·강소라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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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안재홍은 5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갸르. TMI 리더 안젤이에요. 오늘밤 ‘SN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홍은 화려한 금색 장식이 돋보이는 검은색 셔츠에 파란색 가발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발그레한 볼터치까지 화려한 메이크업을 소화한 안재홍은 갸루피스 포즈까지 취하며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게시물을 본 류승룡은 “약간 무섭”이라고 반응했고, 강소라는 “이게..이게 뭐야”라고 폭소했다. 누리꾼들은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고 볼게요”, “안재홍을 존경하게 돼”, “변신의 귀재”, “‘마스크걸’에 이어서 또 파괴적인 모습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안재홍은 이날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호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SNL 코리아’ 시즌7 측은 매 작품마다 마치 ‘이번이 마지막’인 듯한 몰입과 자신을 내려놓는 연기로 ‘은퇴설 밈의 창시자’라는 별명을 얻은 안재홍이 충격적인 비주얼과 파격적인 변신, 리얼한 연기력으로 현장에 쉴 새 없이 웃음을 터트렸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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