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측 "JTBC 일방적 신고로 1화 삭제…조속히 복구할 것" [공식]
컨텐츠 정보
- 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불꽃야구' 측 "JTBC 일방적 신고로 1화 삭제…조속히 복구할 것" [공식]](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es/2025/05/17/PS25051700332.jpg)

|
이어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튜디오C1 측은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법적·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스튜디오C1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오전 기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을 통해 지난 5일 공개됐던 야구 예능 ‘불꽃야구’ 1화가 삭제됐다.
JTBC와 스튜디오C1 측은 제작비와 정산 방식 등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JTBC는 “‘최강야구’ IP는 자사 소유이며, 관련 권리는 JTBC에 명확히 귀속돼 있다”고 주장한 반면, C1 측은 “공동제작계약에 따라 JTBC가 소유한 IP는 시즌3 촬영물에 한정되며, 프로그램의 포맷 아이디어는 창작자인 스튜디오C1의 권리”라고 입장을 냈다.
이런 가운데 스튜디오C1은 새 예능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 전 시즌을 연출한 장시원 PD의 주도로 김성근 감독과 박용택, 정근우, 이대호 등 기존 출연진 대부분이 합류했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다른 이름으로 촬영, 제작을 강행한다고 해도 ‘최강야구’ 서사를 이어가는 출연진들이니만큼 저작권 침해가 우려된다”며 제작 강행 중단을 요청했고 본안 소송 진행 중이다. 제작 강행이 계속된다면 가처분 신청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5월 17일 오전, 스튜디오C1(StudioC1)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인 ‘불꽃야구’ 1화 영상 시청이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StudioC1 측은 즉시 이의제기를 신청했으며, 현재 유튜브 시스템상 영상이 재공개되기까지 약 1~2일에서 10일 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현재 정확한 사유를 확인 중이며, 반론 제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영상을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은 ‘가처분 신청’과 같은 공식적인 법적 절차가 아닌, 단순 ‘저작권 침해 신고’ 시스템을 통해 일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명확한 법적 판단 없이도 영상 시청을 막을 수 있는 유튜브의 구조를 이용한 것으로, 사실상 콘텐츠 유통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저작권 시스템 악용 행위입니다.
StudioC1은 이와 같은 부당한 시도에 모든 법적·제도적 대응을 검토하여 콘텐츠 자율성과 시청자 권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StudioC1은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관련기사 ◀
[]
[]
[]
[]
[]
[]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스타i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