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훈 만난 김지연, 결국 눈물…"할머니 혼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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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귀궁’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연의 눈물이 폭발하고 말았다.
16일 방송된 SBS ‘귀궁’(연출 윤성식, 김지연/ 극본 윤수정)9회에서는 절망한 여리(김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김지훈 분)과 만나고 돌아온 여리는 “팔척귀가 할머니의 혼령도 잡아 먹었던 거다”며 “그래서 여태껏 할머니가 나한테 오지 못하셨던 거다”고 생각했다.
여리는 눈물을 흘리며 “바보같이 그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며 걸어갔다. 이때 윤갑(육성재 분)은 그런 여리를 마주쳤다.
윤갑은 “늦은 밤에 혼자 겁도 없이 왜 여기 있는 것이냐”고 했다. 그러다가 “아 이리 걱정해 주는 것도 우리 사이엔 안 되는 거랫지 나 먼저 갈테니 내 뒤를 잘 따라오든가 하라”고 했다.
그러자 여리는 “왜 말하지 않았냐”며 “왜 여태껏 암말 안 했냐 우리 할머니 죽인게 네가 아니라 팔척귀란 걸 왜 말안했냐”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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