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최고 인기녀' 17기 옥순, '나솔사계' 떴다…달라진 분위기 [엑's PICK]
컨텐츠 정보
- 2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나솔 최고 인기녀' 17기 옥순, '나솔사계' 떴다…달라진 분위기 [엑's PICK]](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6/1747371725005771.jpg)



!['나솔 최고 인기녀' 17기 옥순, '나솔사계' 떴다…달라진 분위기 [엑's PICK]](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6/1747371725005771.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최고 인기녀 17기 옥순이 '나솔사계'에 떴다.
1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의 남녀 8인이 최종 선택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다사다난했던 로맨스 전쟁 끝에 14기 경수와 국화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백합과 장미는 ‘투 영식즈’와 3기 영수의 직진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14기 경수와 국화도 방송 후 진행한 라이브에서 두 달 사귀다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나솔사계'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출연진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MC 데프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번째 한 번 더 특집이 돌아온다. 어디서 이런 소리 안 들리냐. 메에에에"라며 염소가 우는 모습을 흉내냈다.
경리와 보미도 "그분?"이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데프콘은 "정말로 많은 분들이 만나고 싶었던 17기 옥순씨가 뜬다. 1등 신붓감 여섯분들과 신랑감으로 손색 없는 남자들이 사랑을 찾기 위해 거제도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보미가 "이상형으로 꼽은 분들이 많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나도 그렇다. 모든 남자들이"라며 강하게 긍정했다.

이어진 한 번 더 특집 영상에는 '행정고시 수석 출신' 24기 광수, '축구 선수 출신' 25기 영철, 19기 모태솔로 특집 정숙 등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솔로 GOAT'로 불리는 17기 옥순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나타나자. 데프콘은 "와 내 여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17기 옥순은 빠른 90년생이며 토익 만점 강사 출신이다. 2023년 출연 당시 세종시 마을에서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17기 출연 당시 청초하고 아름다운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데프콘, 이이경 등 MC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2년 후 사뭇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시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사진= ENA·SBS PLUS,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