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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명품 간식들로 100만원 일시불 플렉스…차원 다른 직원 복지(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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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프로골퍼 출신 박세리가 차원이 다른 회사 복지를 보여줬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을 개관하며 사무실도 서울에서 용인으로 이전한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전한 사무실의 탕비실 간식을 채워넣기 위해 창고형 마트로 장을 보러간 박세리는 전자레인지를 고르다가 "대용량 큰 걸로 사야 한다"며 가격 비교도 안 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을 카트 안에 집어넣었다.


박세리는 큰손답게 가장 큰 팬트리, 미국에서 즐겨먹던 베이글과 종류별 크림치즈, 20개입 컵라면 2박스, 버터계 에르메스라는 고급 버터, 고급 견과류, 고급 탄산수 등도 거침없이 카트에 담았고 MC들은 "탕비실 가격 생각해서 저렴한 걸로 많이 하는데", "계산할 때 한 1억 7천 나오겠다. 아니, 카트가 불쌍해"라고 반응했다. 박세리는 이에 "직원들만 먹는 게 아니고 미팅을 많이 하기도 하니까"라고 해명했다.

간식을 다 고른 박세리는 이를 일시불로 결제했는데 그 가격은 무려 100만 원이나 했다. 그뒤 간식을 키만큼 쌓아 사무실로 들어오는 모습을 본 양세형은 "이 정도면 군대 PX 차려도 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직원들은 "몇 달은 풍족하게 있을 것 같다"며 든든해했다.

박세리는 "(손님이) 오시면 트레이를 전달 드린다고 하더라. 그러면 처음 받았을 때 뭔가 하는데 가서 드실 수 있게. 다들 좋아하신다더라"며 뿌듯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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