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22기 영식, '쓰레기' 욕설 결국 사과 "인성파탄자 소리 들어, 경솔했다"

컨텐츠 정보

본문

22기 영식, '쓰레기' 욕설 결국 사과 "인성파탄자 소리 들어, 경솔했다"기사 이미지
22기 영식, '쓰레기' 욕설 결국 사과 "인성파탄자 소리 들어, 경솔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솔사계' 22기 영식이 경솔한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의 남녀 8인이 최종 선택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다사다난했던 로맨스 전쟁 끝에 14기 경수와 국화가 커플로 맺어졌으며, 백합과 장미는 ‘투 영식즈’와 3기 영수의 직진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본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22기 영식은 "방송 때문에 좋았던 건 거울 치료를 한번 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하더라. 세번, 네번 찍어봤자 계속 거울 치료할 것 같긴 한데 '나솔사계'는 정말 진심이었다. 22기 때와 달리 거짓으로 한다고 하던데 했던 모든 행동, 말실수, 백합에게 직진한 마음 다 진심이었다. 거짓나부랭이로 돼있어서 힘들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난 22기 영식은 "운동하고 술은 줄였는데 술의 80%가 3기 영수다. 거리를 두려고 한다. 이 친구를 만나면 간이 좀 안 좋아진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22기 영식은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과들, 유튜버들 향해 욕설이 섞인 글을 자기 SNS에 올린 바 있다.

그는 "이 인생 패배자, 카드값도 연체해본 쓰레기들아. 그리고 나솔 유튜버나 까고 다니는 렉카 유튜버 XX들아. 가서 부모님 밥이나 사드려. 부모님 안 계시고 어렵게 사는 XX들은 봐줄게. 아니다. 그냥 XX 추천"이라고 적었다.

기사 이미지


이날 라이브에서 22기 영식은 "사계와는 상관없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사고 좀 쳤다. 너무 반복되는 악플에 똑같이 조합을 했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경솔한 부분을 사죄드린다. 일부 시청자를 향해서 욕설을 스토리로 올렸다. 사실이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핑계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부모님 욕하는 것도 참는데 그 언급을 도저히 못 할 정도로 그 이상이 되는 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해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똑같이 한 거에 대해 술 마시고 새벽에 잠깐 올렸다가 인성 파탄자 소리도 들었다. 그 이후로 우리 동기들에게도 말 못 했고 동기들에게도 실수할 정도로 내 모든 과오로 발생했고 심적으로 힘들었다. 비난한 사람들에 대한 미움이 아닌 바보 같이 왜 못 참았을까. 다른 출연자도 힘든데 왜 난 바보같이 했을까 했다"라고 후회했다.

22기 영식은 "여러분이 말한 대로 그게 가식적인 모습이 된 거다. 스스로 부끄럽지만 후회하지 않는 건 너무 심하게 한 사람들은 똑같이 되돌려준 건 맞는다. 그 사람은 결국 불특정 다수다. 그사람들에게 저는 특정인이다. 너무 힘들었다. 그럴 일 없겠지만 지지고 볶든 싸우든 또 한 번 욕 먹으면 어떻게 되려나"라며 '나는 솔로' 출연진이 나오는 '지지고 볶는 여행' 출연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ENA·SBS Plus

김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2기 영식, '쓰레기' 욕설 결국 사과 "인성파탄자 소리 들어, 경솔했다"

전체 12,401 / 191 페이지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