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2기 영식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다 제 잘못"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영식이 방송 중 SNS에 욕을 썼던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
![]() |
22기 영식과 3기 영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
![]() |
10기 영식과 백합, 22기 영식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캡처 |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에서는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의 마지막 골싱민박 방송을 끝낸 멤버들이 모여 최근 안부를 전했다.
살이 많이 빠진 22기 영식은 "운동하고 술을 줄였다. 최근 마셨던 술의 8할이 3기 영수다. 거리를 둬야 될 것 같다. 만나면 간이 안 좋아진다"며 3기 영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2기 영식과 3기 영수는 방송 이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었다. 3기 영수는 "촬영 때 같이 방을 쓰기도 했고 거주지가 가깝다"고 전했다.
이날 22기 영식은 방송 중 시청자들의 악플에 화를 참지 못하고 SNS에 글을 썼던 것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22기 영식은 "방송과 상관없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사고를 쳤다. 반복되는 악플에 화가 나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경솔한 행동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22기 영식은 방송이 공개되면서 악플이 달리자 일부 시청자를 향해서 욕설을 SNS에 올린 바 있다.
22기 영식은 "부모님 욕하는 것도 참았다. 다른 가족원 구성원에 대해서 욕을 한 건 못 참았다. 언급을 못 할 정도다. 술 마시고 새벽에 잠깐 올렸다. 인성 파탄자 소리도 들었다. 모든 것이 제 과오였다. 심적으로 힘들었다. 비난한 사람이 미운 게 아니라 바보같이 못 참았을까 싶었다. 힘들면 안 되는데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때 10기 영식은 "그렇게 힘들어서 3기 영수랑 술을 마셨냐"고 물었고 22기 영식은 "더 힘들어졌다. 영수는 '완전히 T(이성적인 성향을 의미) '라서 위로가 하나도 안 된다. F(감성적인 성향)를 만나고 싶은데 남자 출연자 중에 F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
☞
☞
☞
☞
☞
☞
☞
☞
☞
☞
☞
☞
☞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
☞
☞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