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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주지 말고 육지로 보내달라"…'정글밥2' 윤남노, 뱃멀미에 눈물의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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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주지 말고 육지로 보내달라"…'정글밥2' 윤남노, 뱃멀미에 눈물의 회항 [톱스타뉴스 조예인 기자]

'정글밥2'에서 윤남노가 뱃멀미로 고전하며 카리브해 낚시에 도전했다.

15일 SBS '정글밥2'에서는 김옥빈·이준·윤남노가 카리브해에서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료 주지 말고 육지로 보내달라"…'정글밥2' 윤남노, 뱃멀미에 눈물의 회항

이날 세 사람은 배를 타고 본격적인 해상 모험에 돌입했다. 윤남노는 "원피스의 상디 같은 꿈을 이루고 싶다"며 해상 레스토랑의 꿈을 밝혔던 바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보물 같은 식재료가 가득한 카리브해로 향했지만, 거센 파도에 배가 흔들리자 이준은 "바이킹인데?"라며 놀라워했고 윤남노는 점점 두려움에 빠졌다.

특히 멀미약을 미처 챙기지 못한 윤남노는 뱃멀미 증세를 보이며 고통을 호소했다. 영상을 보며 "김옥빈·이준 두 사람은 멀미약을 먹었더라"고 덧붙인 윤남노는 섭섭함을 숨기지 못했고, 김옥빈은 "군의관님한테 받아서 먹은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윤남노는 과거 배낚시 경험을 떠올리며 "직접 앤초비 담그려고 멸치잡이 배를 탔는데 제가 담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 위에서 윤남노는 계속해서 멀미로 괴로워하며 "그냥 요리만 시켜주세요. 살려줘요. 출연료 안 주셔도 되니까 육지로 보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세 사람은 낚싯대 없이 줄만으로 살아있는 물고기를 미끼로 낚는 이색 낚시에 도전했지만, 결국 윤남노의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낚시를 중단하고 회항했다. 윤남노는 "저때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며 뱃멀미의 충격을 털어놨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예인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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