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65㎏ 감량하더니 더 예뻐졌네 "식단 전부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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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을 공유했다.
박수지 씨는 5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고구마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수지 씨는 "혈당지수가 높으면 안 돼 하는데 혈당지수가 높으면 아침에 움직일 때 에너지를 충족시켜준다. 아침에 구운 고구마를 먹으면 살 찌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를 충족시켜줘서 최고로 좋다. 하지만 저녁에 먹으면 안 된다. 지방으로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녁에는 먹으면 안 되지만 아침에는 고구마랑 견과류를 먹으면 점심 먹을 때까지 든든하다. 제가 다이어트에 대해 공부를 엄청 해서 내 몸에 적용하고 있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려고 한다. 당근만 먹는 다이어트할 수 없지 않나. 제대로 된 다이어트로 유지어터가 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지 씨는 영상과 함께 "식단을 전부 바꾸시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매일 아침 허기진 저의 포만감을 책임져주는 고구마. 같이 다이어트 성공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85kg으로 65kg를 감량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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