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5월 15일 소셜 계정에 "반년만에 만난 은주가 '언니 얼굴형이 달라졌어요. 약간 딸기 같아졌달까'라는데 어찌나 귀엽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솔이는 "일단 달걀은 아니래요. 광대 쪽이 볼록해서 딸기라네요? 무튼 예전에 비해 훨씬 동안형으로 바뀌었다기에 너무 기뻤다는"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내며 "진짜 요즘 홈케어 끝판왕 달리는 중이라.. 빨리 말해주고 싶어서 근질근질해 죽겠는데.. 다음 주 목요일까지 기다리다가 목 빠질까 봐 자제하는 중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았으며 항암 치료를 마쳤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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