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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10년, 삶에 회의 느꼈다…해녀 다큐, 운명적 제안"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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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10년, 삶에 회의 느꼈다…해녀 다큐, 운명적 제안" [엑's 현장]
송지효 "'런닝맨' 10년, 삶에 회의 느꼈다…해녀 다큐, 운명적 제안"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상암, 윤현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해녀 다큐멘터리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에서 JTBC 다큐멘터리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송지효와 허진 국장, 이후 PD, 제주 해녀 3인이 참석했다.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배우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JTBC와 BBC 스튜디오의 첫 번째 공동 제작 콘텐츠다. BBC 스튜디오는 영국 공영 방송사인 BBC의 상업 자회사로, 프리미엄 비디오 콘텐트 및 지식재산권의 글로벌 제작과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송지효는 "프로젝트 기획안을 받았을 때 '이건 내 거다'라는 느낌이 딱 왔다.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가족 구성원을 처음 공개하게 됐다. 이모가 포항에서 해녀를 오래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있어서 지금 '런닝맨'을 10년 넘게 하고 있지만 현장, 연기 등 지금까지 제가 살아온 삶에 있어 재미가 없었다"라며 "이렇게 반복적인 루틴으로 촬영을 해야하는 건가 싶었다. 싫은 게 아니라 똑같은 패턴에 회의를 느낄 때 다큐멘터리라는 장르가 들어왔고 그게 해녀 이야기이고 좋아하는 바다이야기였다. 운명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였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업을 벌인 이유도 재밌는 걸 하고 싶고 얻고 싶은데 이제 저에게 무언가를 알려주는 분이 많이 없더라. 그래서 이 프로젝트, 사업,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15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윤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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