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女 스펙, 역대급 찍었다 "미국 변호사→독일 유학 10년 차 첼리스트"('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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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26기 여성 출연자들의 눈부신 스펙에 남성 출연자들이 입을 떡 벌렸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인기만발의 현숙, 정숙 그리고 영자와 순자의 자기소개가 시작되었다. 일단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의 영숙은 미술 전공의 교수였다. 상철과 영호의 관심을 받는 중인 정숙은 “제 직업은 변호사이고, 이혼과 형사 사건을 주로 담당한다”라고 말하며 “제 취미는 야구 직관이다. 경수님이랑 같은 구단 팬이다. 운전을 아주 좋아해서 서킷을 몰러 가고는 한다”라며 반전을 안겼다.
순자는 “독일에서 고등학생 때 유학을 가서 국립음대 세 곳을 졸업 후 첼로 연주자 겸 개인 지도와 공연 기획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많은 남성의 마음을 흔들어놨던 탕웨이를 닮은 미모의 현숙은 “서울 살고 있다. 저는 10년 차 미국 변호사다. 블록 체인 만드는 회사의 사내 변호사다. 쉴 때는 OTT를 많이 본다. 밖에 나가서 노는 것도 좋아한다. 캠핑 의자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자 또한 미국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한 회계 전공자로 남다른 말솜씨를 발휘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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