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코피 나는 줄"'…홍범석과 극한 운동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유튜브 채널 '최민호' 캡처

유튜브 채널 '최민호'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최민호'에서 유튜버 홍범석에게 하이록스 조언을 구하며 운동을 함께했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최민호'에서는 특전사-소방공무원 출신의 유튜버 홍범석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민호가 첫 게스트로 특전사 출신의 전직 소방공무원이자 운동 유튜버로 활동 중인 홍범석을 초대했다. 민호는 5월 하이록스 대회 출전을 앞두고, 평소 즐겨보고 존경하는 유튜버이자 하이록스 한국 앰버서더인 홍범석을 만났다고. 홍범석은 "하이록스는 실내에서 레이스를 할 수 있는 피트니스 대회로, 크로스핏과 러닝을 합쳐놨다고 봐도 된다"라고 짧게 소개했다.
이어 민호는 홍범석과 함께 하이록스 대회의 효율적인 교대 방법과 페널티 등을 배우며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극한 운동으로 시선을 모았다.
민호는 "코피 나는 줄 알았다"라며 "역시 인간은 인간이랑 상대해야 한다, 여러분 괴물과 함께하시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민호는 "목표가 또 생긴다, 빨리 열심히 해서 발끝까지만 따라가겠다, 조금 창피했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민호는 "이것도 약물 검사해요? 도핑해 봐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만큼 힘들었던 후기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 관련뉴스
- ▶
- ▶
- ▶
- ▶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