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시어머니가 찍어준 여행 사진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5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우리 어머님 사진 진짜 잘 찍으심 경주 가족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한 나무 앞에서 여행 인증샷을 남기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외에서 거침없이 입을 맞추는 부부의 남다른 금슬과, 이를 포착해 사진으로 남겨준 시어머니의 사진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두 분도 어머님도 멋져요", "완전 그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는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