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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도 당했다…'먹을텐데' 제작진 사칭해 술 구매 유도·금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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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도 당했다…'먹을텐데' 제작진 사칭해 술 구매 유도·금전 요구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성시경과 '먹을텐데' 제작진이 사칭 피해를 입었다.

14일 오후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기 주의 요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도 당했다…'먹을텐데' 제작진 사칭해 술 구매 유도·금전 요구

소속사 측은 "사진에 올린 사기꾼 전화번호로 성시경 '먹을텐데 시즌2' 촬영한다는 예약을 하고, 술을 구매 유도하고 돈 요구하는 걸로 연락받았습니다. 사기 전화 조심하시고, 금전적인 요구에 응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희 '먹을텐데' 팀은 술 구매 요청, 금전 요구 절대 하지 않습니다. 사기 주의하시고, 혹시 궁금한 사항이 생기시면 인스타 DM 또는 사장님들께서는 알고 계신 매니저 전화로 문의하세요. 팬 여러분, 혹시 저희 '먹을텐데' 찍은 식당을 가시면 사장님에게 꼭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연예계 관계자를 사칭해 노쇼를 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송가인, 남진, 변우석, 남궁민, 하정우, 이수근 등도 사칭 피해를 입었다.

지난 13일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금전적 이득을 노리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는 내용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사칭자는 당사 소속임을 주장하며 위조된 명함까지 사용 중이며, 울산 지역 내 복수의 식당에 고가의 와인(약 400만 원 상당) 등을 예약하는 수법을 통해 사기 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이른바 '연예인 사칭 노쇼' 방식으로, 해당 업계에 실질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분들께서는 향후 유사한 시도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피해 방지를 위해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당사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여러분의 제보와 협조는 큰 도움이 된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효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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