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들 김동영, 소개팅 후 해명 "겉만 이럴 뿐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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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영 SNS |
김동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응원해 주신 분들 다들 감사하다. 즐거운 촬영이었다. 더욱 웃음만 피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겉만 이러지, 착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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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
방송에서 김동영은 긴 머리에 가죽 재킷,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배우 최성국은 "나는 김동영이 잘생겨서 장가 보내기 쉬울 줄 알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김동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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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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