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화사한 꽃미모를 발산했다.

임지연이 5월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한 쥬얼리 브랜드 리뉴얼 오픈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산뜻한 연보라색 투피스룩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임지연은 브라톱 상의와 롱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과시했다.


한편 임지연은 이날 연인 이도현이 1년 9개월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면서 꽃신을 신게 됐다. 임지연은 현재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 '얄미운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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