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이수만, LA 포착…태민 최시원 손잡고 아빠미소[파파라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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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출신 이수만이 미국 LA에서 포착됐다.
이수만은 5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자신의 다큐멘터리 'Lee Soo Man: The King of K-Pop'(이 수 만: 더 킹 오브 케이팝)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수만이 SM을 설립한 이래 가요계 데뷔시키며 끈끈한 인연을 맺었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효연, 티파니 등이 참석했다.
게티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수만은 태민, 최시원의 손을 꼭 잡은 채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이수만은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SM 지분 14.8%를 2023년 2월 10일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에 매각했다. 하이브가 2023년 3월 대내외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수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며 SM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됐다.
이후 이수만은 해외를 거점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등에 매진해 왔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대표로 재직 중인 주식회사 블루밍그레이스를 통해 신생 기획사 A2O Entertainment(A2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신인 걸그룹 A2O MAY(에이투오 메이)를 데뷔시켰다.
A2O 신인 걸그룹은 외국인으로만 구성됐다. 이는 이수만이 SM 주식을 하이브에 매각한 2023년 하이브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 내 경업 금지 및 유인 금지 조항 여파다. 이수만은 이 조항에 따라 3년간 국내 프로듀싱이 제한된 상태다. 다만 해외 프로듀싱에는 제한이 없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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