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권유 받은 임현주 아나, 복귀는 언제쯤? "출산휴가 9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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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채널 |
[헤럴드POP=박서현기자]임현주가 출산휴가 99일째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13일 임현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출산휴가 99일째인 오늘. 3개월을 맞은 릴리. 급성 손목 관절염이 지나가고 만성 수면부족이 이어지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둘찌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 날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에 대한 사랑이 둘째와 나누어질지 반반일지 궁금했는데, 사랑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커지는 거였어요! 그러니까 사랑이 두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현주가 둘째를 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육아 때문에 급성 손절 관절염, 수면부족 등으로 힘들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엄마 임현주다.
한편 임현주는 MBC 아나운서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2023년 국제 결혼해 그해 득녀했다. 지난 2월 둘째를 출산했다. 최근 딸 아리아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이 “빨리 퇴사해”라며 임현주에게 퇴사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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