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46Kg' 손나은, 탄탄하게 쭉 뻗은 비키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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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군살 없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나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블랙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 챙 넓은 밀짚모자를 쓴 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군살 없이 탄탄하게 뻗은 팔과 허리 라인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친구와 선베드에 나란히 누워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를 드러냈다.

ⓒ손나은 SNS
그는 이전에 공개한 민소매 운동복 셀카에서도 드러난 슬림한 상체 라인과 잘록한 허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가 느껴지는 피트니스 몸매는 물론, 특유의 우아하고 청초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

ⓒ손나은 SNS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2년 드라마 '대풍수'를 시작으로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68cm에 48kg 신체 사이즈를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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