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팽현숙, 결국 식당 위기 맞았다 "슬프고 눈물나" (팽봉팽봉)[전일야화]
컨텐츠 정보
- 15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최양락♥팽현숙, 결국 식당 위기 맞았다 "슬프고 눈물나" (팽봉팽봉)[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1/1746894325208483.jpg)


![최양락♥팽현숙, 결국 식당 위기 맞았다 "슬프고 눈물나" (팽봉팽봉)[전일야화]](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5/11/1746894325208483.jpg)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팽현숙과 최양락이 이봉원 식당에 밀렸다.
10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 4회에서는 둘째 날 영업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봉원 식당에는 많은 손님들이 찾는 가운데, 팽식당에는 손님이 한 팀 밖에 없어 정적이 흘렀다. 최양락은 "손님이 이렇게 끊기면 안 되는데"라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팽현숙 역시 "(손님이) 연결돼야 한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최양락은 이봉원이 운영하는 봉식당의 손님 수를 확인하더니 "저쪽 여섯 테이블, 우리는 한 테이블. 어제보다 더 벌어졌다"며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 한숨을 내쉬었다.
최양락은 "가게 좁혀지는 거 보고 싶지도 않다"며 패배 후 상황을 걱정했고, 팽현숙은 "또 좁혀져? 그럼 한 테이블에서만 해? 너무 슬프다. 눈물 난다"고 말했다.

영업 첫째 날 봉식당에게 승리를 빼앗긴 팽현숙은 둘째 날 결과가 발표가 된다고 하자 "내일 하면 안 되냐. 충격 받을 것 같다"며 패배를 직감했다.
결과에 따르면 손님 수는 팽식당이 22명, 봉식당이 44명으로 정확히 두 배 차이가 났고, 음식 판매량은 팽식당 15개, 봉식당 22개로 7개 차이였다. 매출 역시 팽식당은 3,575바트, 봉식당은 6,570바트로 거의 2배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결과였다.

최양락은 인터뷰에서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한 번 처참하게 당했는데 오늘 또 지면 (가게 벽이) 또 밀리는 거 아니냐"고 씁쓸한 속내를 밝혔다.
반면 승리한 이봉원은 "우리도 '와! 이겼다!' 이러고 좋아해야 되는데 표현을 많이 못했다. 좋은 건 있지만 더 미안하고 미치겠더라"며 승자임에도 쉽사리 기뻐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