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부모님과 어색한 이이경…"10대 때 부터 혼자 살다보니"
컨텐츠 정보
- 21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MBC ‘놀면 뭐하니?’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이경이 부모님이 어색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생각해 보니까 제가 가족을 1년에 10번도 안 만나더라”며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랑 쉬는 날에 데이트도 한번 안 해 본거다”고 했다.
이어 이이경은 “아버지가 또 몸이 많이 안 좋으시기도 하고 그래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유재석은 “그럼 부모님이랑 상의를 한거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결정하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가 갑자기 왜 그러냐 하시더라”며 “어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 하신다”고 했다.
이이경은 “제가 10대 부터 혼자 살았는데 지금 40대가 다 돼가니까 부모님은 제 20~30대 모습을 모르시는 거다”며 “오랜 시간 떨어져 있다보니 어색함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