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2)가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측은 최근 공식 계정에 영화 스킬컷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6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바닷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수중신과 경비행기에 매달리고 서서 걷는 윙 워킹을 직접 소화했다.

톰 크루즈는 최근 멘즈헬스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과 관련, “바다 카약, 동굴 탐험, 펜싱, 러닝머신, 웨이트 트레이닝, 암벽 등반, 하이킹, 조깅… 정말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