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둘째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이정현은 “아기 낳고 산후조리 잘 하고 나왔다”라고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출산 후 빨리 회복했다며 “살도 빨리 뺐다. 평소에 군것질 줄이고 건강한 거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양제 잘 챙겨 먹었다. 비타민, 이노시톨 이런 것. 정말 중요하다. 노화가 늦춰진다고 하더라. 신랑이 잔뜩 사가지고. 영양제 리스트 만들어서”라며 남편 또한 자신의 건강을 살뜰히 챙겨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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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