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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취중 라방 보아 대신 해명 "대기실 찾아와 사과하겠다고, 해외서도 연락"(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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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취중 라이브 방송 도중 자신을 언급한 보아가 여러 차례 사과했다고 전했다.

5월 7일 ‘나래식’ 채널에는 ‘언니 저 피해 다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게스트 조보아가 도착하기 전 최근 불거진 다사다난했던 일을 떠올렸다. 자택 도난 피해에 대해 설명한 박나래에게 제작진은 “사건 있기 전날에도 일이 있지 않았나. 라이브”라며 전현무, 보아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술 마시는 사람이 술 마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저는 그래서 아무렇지 않았다. 현무 오빠도 너무 사과를 했는데, 보아 씨랑은 만난 적은 없지만 계속 연락이 오는 거다”라며 “대기실에 찾아와서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해서 ‘아니다. 그 정도 아니다. 저는 너무 재밌었다. 너무 유쾌하고 다음에 저도 술자리 있으면 불러달라’고 얘기했는데 다음 날 해외 스케줄 있는데 출발 전에도 연락 오고 도착해서도 연락 왔다. 이 자리를 빌려서 보아 씨, 전 괜찮다”라고 이해했다.

앞서 전현무와 보아는 지난달 4일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박나래 언급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 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라고 사과했다.

보아도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사과드린다.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사과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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