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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강수연, 코까지 골며 잤는데 돌연사…오늘(7일)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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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故 강수연, 코까지 골며 잤는데 돌연사…오늘(7일) 3주기
[팝업★]故 강수연, 코까지 골며 잤는데 돌연사…오늘(7일) 3주기
사진제공=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강수연이 어느덧 우리 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7일은 故 강수연의 3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2년 5월 7일, 의식불명인 상태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故 강수연은 2022년 5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다. 사흘간 의식불명 상태였던 고인은 결국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故 강수연이 떠났던 5월, 고인은 두통을 호소하며 잠든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고인이 코까지 골며 자는 모습에 안심했지만, 돌연사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故 강수연의 사망 사건을 다뤘다. 유족 측이 제공한 의료 기록에 따르면, 건강했던 고인은 뇌동맥류가 파열돼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은 “故 강수연처럼 머리 안에서 터지면 100명 중의 15명은 병원에 도착 전 사망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故 강수연은 1987년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가 하면, SBS 드라마 ‘여인천하’를 통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故 강수연이 사망했던 해에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작품 공개 전에 사망했다. 고인은 녹음까지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故 강수연의 비보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고인이 떠난 지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찾는 이가 많다. 지난달 28일에는 배우 류경수가 고인의 묘소를 찾아 “또 올게요, 선배님”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故 강수연이 돌연사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여전히 고인을 추모하는 이들의 메시지가 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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