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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성형 의혹…"피부가 너무 깨끗, 눈썹 리프팅한 듯"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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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성형 의혹…"피부가 너무 깨끗, 눈썹 리프팅한 듯" [할리웃통신]

앤 해서웨이, 성형 의혹…"피부가 너무 깨끗, 눈썹 리프팅한 듯" [할리웃통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 시각) 뉴욕 멧 갈라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낸 해서웨이가 묘하게 달라진 얼굴로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 뷰티 전문가 샬럿 틸버리가 주최한 행사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해서웨이는 흰색 오픈 셔츠와 검은색·은색 보석으로 장식된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게 매끈해진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눈썹 거상술(리프팅)을 받은 것 같다", "턱선이 묘하게 얇아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서웨이는 지난달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유독 젊어 보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20대 시절보다 더 어려 보인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게리 모티키 박사는 코 수술설 의혹을 제기했다. 모티키 박사는 "처지고 뭉툭했던 코끝과 넓은 콧대가 또렷한 윤곽과 얇은 콧등으로 변했다"며 "이는 코 성형의 증거"라고 설명했다.

모티키 박사는 "필러, 보톡스, 미세침 시술 등 피부 탄력 관리를 위한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며 "턱선도 갸름해졌는데, 단순히 살이 빠진 걸 수도 있지만 보톡스 등 윤곽 시술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해서웨이는 데뷔 이후 꾸준히 성형설에 휩싸여 왔다. 논란이 커지자 2008년에는 "성형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직접 부인하기도 했다. 해서웨이는 "어릴 때 코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 코 수술을 하고 싶었다"면서도 "배우가 되려면 얼굴에 개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서웨이는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서웨이의 페이셜리스트는 "해서웨이가 매일 얼굴 마사지, 마스크팩, SPF 30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밝혔다. 해서웨이 자신도 어릴 때부터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왔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해서웨이는 2019년 이후 6년째 금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수면을 방해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금주가 해서웨이의 동안 비결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양원모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앤 해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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