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아이유에 무슨 짓 했길래 "서툴렀다" 공개 사과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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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DJ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5월 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최다니엘, 이무진이 출연했다.
최다니엘은 "예전에 KBS 라디오 '최다니엘의 팝스팝스'를 이 시간에 했었다"며 인연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그때는 20대였는데 10여 년이 지났다"며 "다시 여기 와서 감회가 새롭다. 그 뒤에 명수 형님 라디오 청취를 많이 했다"라고 덧붙였다.
최다니엘은 "아직도 기억나는 게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생방송 3일 째였나? 적응이 안 된 때였는데 게스트로 아이유 씨가 나왔다. 제가 너무 당황해서 끝인사를 못한 채 돌려보냈다. 앨범 행보도 끝인사도 못하고 클로징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아이유에게 음성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최다니엘은 "아이유 씨 그때는 제가 잘 몰라서 서툴러서 끝인사를 못하고 보낸 거 너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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