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칸 핑크카펫 밟고…'조재현 딸' 꼬리표 떼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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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혜정이 '선녀단식원'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1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 ! 칸 ! Bisous d’amour, Khan "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핑크카펫을 밟은 모습. 그는 드라마 '선녀단식원'(Fasting Love)으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의 초정을 받아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선녀단식원'은 가수의 꿈을 지닌 지수가 오디션을 준비하기 위해 단식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다. 극중 조혜정은 버추얼 가수 지수 캐릭터를 맡았다.
조혜정은 핑크카펫에 모인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프랑스어로 인사하는 등 소통했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이다.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다지고 있다. 아버지의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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