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저씨' 김석훈, 음식물 쓰레기통까지 손대나…중고물품 100%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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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석훈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환경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쓰저씨 김석훈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은 길거리의 쓰레기통과 의류 수거함을 뒤적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심지어 음식물 쓰레기통까지 손을 데기 시작하며 모든 쓰레기에 호기심을 보인다. 그러다 그는 길거리에서 뜻밖의 보물을 획득하는데, 과연 어떤 아이템을 찾아냈을지 그의 마음에 쏙 든 보물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석훈은 본인만의 아지트인 개인 사무실을 공개한다. 그의 개인 사무실은 냉장고, 거울, 책상, 벽시계 등 100% 중고물품으로 이뤄져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새 물건 하나 없는 그의 개인 사무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더욱 주목된다.
이어 환경 지키기에 앞장서는 김석훈과 매니저의 케미 또한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니저는 김석훈과 2년째 인연을 이어오다 '쓰저씨'에게 단단히 스며들었다고. 탄소 절감을 위해 이메일을 지우는 등 환경보호에 진심인 모습으로 '쓰레기 매니저'라는 타이틀까지 얻었다고 한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매니저의 케미가 돋보일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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