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벗어나고 싶은 이예림, ♥김영찬과 데이트…훈훈한 키 차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 딸 이예림이 남편 축구선수 김영찬과 근황을 전했다.

이예림은 4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키 차이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김영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경규는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 이예림의 성격이 자신과 비슷하다며 "성격도 그렇고 재밌다. 자꾸 예능 프로에 나오라고 하는데, 이경규 딸을 벗어나고 싶은가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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