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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어쩐지 아는 사이 같아"…한지민,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과 '고양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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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어쩐지 아는 사이 같아"…한지민,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과 '고양이 놀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어쩐지 아는 사이 같아"…한지민,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과 '고양이 놀이'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한지민이 생전 김혜자의 가족이었을까.

27일 밤 방송된 JTBC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극본 이남규, 이수진/연출 김석윤) 4회에서는 아직 자신의 정체를 깨닫지 못한 솜이(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솜이는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쏘냐(최희진 분)를 발견하고 “저 아세요? 어쩐지 아는 사이 같아요”라고 다가갔다. “뭐야? 기억이 없어?”라며 의아해하던 쏘냐는 갑자기 나타난 나비를 쫓느라 자신을 아냐는 솜이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쏘냐가 고양이라는 걸 안 솜이는 “그럼 혹시.. 나도 고양이였나요?”라고 흥미로워 했다. “그럴 리가. 고양이는 똑똑하거든, 나처럼”이라고 부인하던 쏘냐는 “그럼 우리가 어떻게 아는 사이인데요?”라는 질문에는 또다시 대답하지 않았다.

출근하는 낙준(손석구 분)을 배웅하던 해숙(김혜자 분)은 두 사람이 함께 나비를 쫓는 것을 보고 “둘이 꼭 고양이 새끼들처럼 노네”라며 웃었다. 낙준이 “신기하네. 쏘냐 원래 낯선 사람 싫어하지 않나?”라고 고개를 갸웃하자 “워낙 집순이라 나랑 영애(이정은 분) 밖에 모르는데”라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쏘냐가 밥을 먹고 가라는 해숙의 말에도 사라지자 낙준은 “쟤 왜 솜이 씨랑 놀다가 우리가 부르니까 가냐, 섭섭하게”라고 해 솜이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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