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원조 꽃미남 父 닮은 중학생 아들 공개 "막내딸 계획은…"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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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현우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현우와 함께 경북 울진으로 떠났다.
지난 2009년 13살 연하 큐레이터와 결혼한 이현우는 15살, 14살 아들을 두고 있다.
허영만이 "딸 낳을 생각은 없냐"고 묻자 이현우는 "딸을 하나 더 원한다는 얘기를 하면 제 두 아들한테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 '아들이 어때서요'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애들은 정말 축복인 것 같다. 그냥 애들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아내한테 제일 고마운 것 중 하나가 이렇게 말하고 이렇게 행동하는 두 아이를 선물해 준 것"이라며 "아내는 평생 갚아야 할 은인이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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