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과 결혼 10월 7일로 정해져…매니저도 스케줄 비우냐고"(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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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매니저도 본인의 결혼설을 믿는 사실을 전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3회에서는 김숙이 결혼설을 언급했다.
이날 김숙은 '사당귀' 때문에 결혼 기사가 났다며 "심지어 매니저가 물어봤다. 10월 7일 스케줄 비워놓아야 하냐더라. 결혼 날짜를 정해줘서"라고 토로했다. 전현무는 "댓글은 좋더라. 응원한다더라"고 위로했다.
전현무는 본인의 경우는 유부남으로 기사가 났다며 "'알고보니 유부남', '나혼산에서 마음 접었다'라는 기사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무섭다"고 호소한 김숙은 이후 "나 축하 문자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하소연하기도 했다.
한편 김숙은 1975년생으로 만 49세이며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만 51세다. 두 사람은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핑크빛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사당귀'에서 김숙은 "가을쯤 결혼할 생각이냐"는 박명수의 장난스러운 질문에 "(구본승) 오빠의 의견에 따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가 "그럼 10월 7일 결혼하는 걸로"라고 자체적으로 결론을 내리며 두 사람의 10월 7일 결혼설이 돌기 시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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