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취중 라방' 전현무 "경거망동 않겠다 '사당귀' 다행히 녹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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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앞으로 더이상의 라이브 방송을 않겠다고 약속했다.
4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03회에서는 MC들과 보스들이 방송 6주년을 자축했다.
이날 전현무는 "2019년 4월 28일 '사장님은 당나귀 귀'가 첫방송을 했는데 어느덧 6주년을 맞이했다"며 방송 6주년을 발표했다.
이어 "늘 경거망동하지 않고 10주년, 20주년까지 계속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때 불쑥 껴들은 박명수는 "라이브 방송이나 큰 실수하지 않고요"라며 라이브 방송 문제아 전현무를 직접적으로 저격했고 전현무는 "걱정 마시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녹화방송"이라며 시청자들을 안도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보스들은 "생방송 안 된다"며 전현무의 경거망동을 만류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4월 5일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가수 보아와 어깨에 기대고 볼을 만지는 등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나눠 화제를 모았다. 당시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이 언급되자 "안 사귈 것 같아. 사귈 수가 없어. 오빠가 아까워"라고 발언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전현무는 본인의 계정을 통해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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