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어머니가 두 분"…가정사 고백 후 전해 들은 돌아가신 父의 진심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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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SBS 측은 "'아빠가 그랬어?' 윤현민, 엄마에게 전해 듣는 아버지의 진심 (ft. 또 다른 어머니)"라며 '미우새' 윤현민 편을 선공개 했다.
영상 속 윤현민은 어머니와 청소 전쟁 후 커피 타임을 가졌다. 어머니는 "너 오늘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하자, 윤현민은 "엄마 거울 한번 봐라"며 똑 닮은 사람끼리 외모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그때 윤현민은 어머니에게 미리 카네이션을 건네며 "곧 어버이날인데 내가 그때 드라마 촬영한다"고 했다. 이에 어머니는 "어머?"라며 감동 한 뒤 "이거 밖에 없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현민은 미리 준비한 신용 카드가 담긴 봉투를 건넸고, 어머니는 "마음대로 써도 되냐"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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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빠가 예전에 미국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아빠가 이모한테 네가 너무 어렸을 때 가정을 깨서 너한테 참 미안하다고 그랬다더라"며 "이혼할 때 형은 9살이니까 아빠랑 캠핑 다녔던 거 기억할텐데 너는 3살이었으니까 기억 못하지 않나. 그게 아빠는 엄청 마음에 걸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네가 애틋하다고 했다더라. 그런 마음이 있으니까 아빠가 그런 마음이 더 강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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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현민은 또 다른 어머니를 만나 선물을 챙겨드리는가 하면, 정성껏 식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현민 母는 아들의 모습에 뿌듯해하면서도 "나에게는 한 번도 안 하던 건데"라며 장난기 섞인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母벤져스와 장근석은 "쉽지 않은 일이다", "존경스럽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두 명의 어머니를 모시게 된 윤현민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는 27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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