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네 삼둥이, 중학생인데 키 180cm…판사 母 닮아 "공부까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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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이 키 180cm로 훌쩍 자란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4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뮤지컬 '드림하이'를 관람한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 선예와 함께 사진을 찍은 삼둥이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송일국은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라면서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 줬네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 출연한 송일국은 "삼둥이들이 중학교 입학했다. 대한이랑 민국이는 키가 180㎝"이라고 자랑했다. 만세 역시 176㎝로 상당한 장신이라고.
삼둥이 키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 크길 바란다는 송일국은 "서장훈 씨가 자기 초등학교 때 키보다 크다고 하더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한이와 민국이는 판사인 엄마를 똑 닮아 공부도 잘한다고 귀띔했다.
한편,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와 지난 2008년 결혼해 2012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낳았다. 이들 가족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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