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교수' 김소현 父 밝힌 금연 방법…"열에 두 명은 끊어" (전참시)[종합]
컨텐츠 정보
- 2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서울대 의대 교수' 김소현 父 밝힌 금연 방법…"열에 두 명은 끊어" (전참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7/1745680374589063.jpg)


!['서울대 의대 교수' 김소현 父 밝힌 금연 방법…"열에 두 명은 끊어" (전참시)[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7/1745680374589063.jpg)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소현의 아버지인 김성권이 금연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과 손준호는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하기 위해 아버지의 병원을 찾았다. 김소현의 아버지는 14년 만에 검진을 받는다는 매니저를 위해 특별히 추가 검사까지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신장내과 교수 출신인 김소현의 아버지 김성권은 매니저의 검사 결과에 관해 "검사 결과 정상이다. 당뇨도 괜찮고 훌륭한 분이다, 다들 눈으로 보는데 많이 뚱뚱하잖아. 검사에서 (문제가) 안 나온다는 거는 검사가 잘못된 거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권은 "걷는데 좀 숨차다 그러던데 부는 거 해보면 폐가 늘어나질 않는다. 뱃살 때문이다. 정상인에 비해 폐활량이 40~50% 낮다"라고 전해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
또 김성권은 "지방간이 심하다. 뱃살 있는 거는 짜게 먹고 많이 먹는 거다. 몸무게 줄이세요"라고 조언하며 담배를 피우냐고 물었다.
매니저가 피운다고 이야기하자 모두 놀랐고, 김성권은 "많이 피우는 건 아닌 거 같다. 주머니 봐야된다. 담배 가져와 봐"라고 말했다.
김성권은 "옛날엔 압수한 담배가 많았다. 꼭 담배 끊어라. 이렇게 하면 담배 끊는 사람 열에 두 명은 된다"라며 화끈하게 담배를 두 동강으로 박살 낸 후 "사진 찍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친한 친구한테 사진 보내면서 '야 나 담배 끊었어' 문자 보내라"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저렇게까지 내 건강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금연하는 방법 중 하나가 선언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김성권은 "담배 끊었다고 선언해라"라고 말하며 손을 들어 육성으로 말할 것을 권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