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11살 나은 뮤지컬에 관심, 9살 건후 韓 축구 국가대표 꿈꿔"(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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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자녀들의 현재 꿈을 공개했다.
4월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9회에는 국제결혼 특집을 맞아 강주은, 심형탁, 박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주호는 찐건나블리에 대해 묻자 "지금 11살, 9살, 6살"이 됐다고 밝혔다.
꿈이 생겼냐는 질문엔 "이제 나은이가 더 진지하게 얘기를 한다. 초등학생이 돼서 요즘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건후 진우 같은 경우 아빠를 계속 봐서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한다"며 "특히 건후는 아빠보다 나은 한국 국가대표가 된다더라. '그래 한번 해봐라'했다"고 밝혔다.
박주호는 "진우는 또 다르다"며 "국가대표가 될 거란다. 근데 자기는 아르헨티나, 스위스, 한국 중 어디로 정할지 모르겠다더라. 엄마 국적이 있으니까. 난 그냥 웃기다. '한번 열심히 해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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