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 남편, 외도 이유 물었더니 "♥아내 대체자, 몸으로 때운 것" 파격 발언 (이혼숙려캠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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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남편, 외도 이유 물었더니 "♥아내 대체자, 몸으로 때운 것" 파격 발언 (이혼숙려캠프)[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4/1745504247046231.jpg)

![머슴 남편, 외도 이유 물었더니 "♥아내 대체자, 몸으로 때운 것" 파격 발언 (이혼숙려캠프)[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24/1745504247046231.jpg)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머슴 남편이 외도를 이어간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머슴 남편이 외도 이유를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머슴 남편에게 "도대체 몇번이냐"라며 외도 횟수를 물었다. 머슴 남편은 "기억이 잘 안난다"고 했다. 서장훈은 "정확하게 몇 번이냐. 그 사람 말고 몇 명이냐 "라며 집요하게 물었고 남편은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다.
머슴 남편은 "한 명?"이라고 말했고, "확실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한명도 불안하다"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또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라며 "계속 같이 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검사 결과 '거짓'이 나왔다.
이후 상담에서 머슴 남편은 아내가 6개월 집을 비운 사이 외도한 것에 대해 "6개월동안 아내 대체로 찾아보자 해서"라며 이유를 밝혔고, 이어 "미안함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머슴 남편은 외도녀의 집에서 빨래를 한 이유에 대해 "몸으로 때우지 돈으로 줄 순 없지 않냐. 돈은 아까우니까 "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머슴 남편은 "그 여자분이 돈 다 내줬다. 기름값 밥값, 다 내줬다. 대신 몸으로 갚았다"고 했다.
채팅으로 어플로 해서 만난 두번째 외도가 언급됐고, 2년이 넘었다고 했지만 제작진은 "2년이 안됐다"고 말했다. 시흥 모텔을 간 전 비교적 최근, 변호사는 "애매하다 법률적 이슈긴하다. 바람피운 걸로 이혼소송을 할 수 있지 않냐"라며 기한이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알게 된 날로부터 6개월, 부정한 행위가 있던 날로부터 2년인 점을 언급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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