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子 노출 안 시키니 제약 많아" ♥김무열 본업까지…유튜브 고민 토로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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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굶지마세요, 유지어터의 일주일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자신이 챙겨먹는 평소 식단과 아들 식단을 공개, 패션과 시장을 보는 일주일 간의 일상까지 담았다.

얼굴이 나오지 않은 아들은 "엄마는 어떤 엄마야"라는 질문에 "예쁜 엄마"라고 답하며 훌쩍 자란 귀여운 근황도 전해졌다.
이어 윤승아는 영상을 마무리하기 전 구독자들에게 고민을 전했다.

그는 "정신이 하나도 없다. 요즘 유튜브에 대한 고민이 많아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주변에 묻기도 하고 뭔가 아이가 태어나고 오빠(김무열)랑 저랑 유튜브를 추억 쌓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뭔가 오빠의 여러 캐릭터 때문에 그렇게도 안 된다"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인 김무열의 상황 등 채널 시작과 달라진 근황을 전한 윤승아는 "집에선 아이 노출도 안 하다보니 여러 제약이 많아 고민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브이로그를 제가 담겠지만, 열심히 계속 못 찍기는 해도 앞으로 찍어보려고 요즘 카메라 열심히 들고 다니고 있다"며 "여러분이 댓글을 잘 안 남겨주시지만 '이런 거 좋아요' 해주시면 고민이 마침표를 찍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한 발언을 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구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콘텐츠 추천과 더불어 윤승아를 향한 응원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후 2023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승아로운 채널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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